"그 학교 옥상에는 죽음을 부르는 조각상이 있어." 탐사자들은 그런 소문이 흐르는 폐교에 담력 시험을 하러 갔다. 계단을 올라가서 옥상으로 가서 조각상에 이름을 새기고 돌아온다. 그런 흔해빠진 담력시험 장난이었을 것이다. 그 계단을 올라가기 전까지는...
세 건의 살인 사건. 각각 현장에 남은 증거는 모두 동일 시각, 동일 인물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시각에 ‘눈’ 떠야 합니다.
아직은 쌀쌀한 초봄, 기분 전환 삼아 혼자 여행을 다녀온다고 했던 티엔은 여행 일정이 다 지나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먼저 연락이 왔던, 당신이 연락을 보냈건 돌아오는 대답은 이렇습니다. 지내보니 좋은 곳 같아서, 여기서 살기로 했어. 아예 이쪽으로 이사해서 그곳에 있는 짐은 모조리 버리고 여기서 새로 살거야. 앞으로 보기 힘들겠네. 갑작스러운 결정입니다. 이렇게 대책 없는 결정을 할 사람은 아니었는데요. 당황한 당신은, 시간을 내서 직접 그곳에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그곳이 어떤 곳인지 확인해보기 위해서던, 적어도 얼굴 보고 인사는 해야 하지 않겠냐는 마음이던. 떠나는 길에는 얕은 비가 내립니다.
환절기로 접어들며 감기가 유행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티엔 또한 마침 심한 감기에 걸렸다고 하네요! 괜찮을까요, 티엔은 혼자일텐데요. 열 기운때문인지, 티엔은 평소보다도 솔직한 잔 투정이 조금 늘은 듯 보입니다. “저기, 혹시 와 줄 수 있어? 심심하기도 하고…” 아픈 사람이 혼자서 자신의 몸을 돌보는 일은 쉽지 않겠죠. 병문안을 가 볼까요?
사연국嗣聯國 의 황제 KPC. 대성한 나라의 백성들은 어진 황제를 높이 칭송합니다. 황제께서 손짓하는 곳이 곧 대성하고, 너른 들판 위로 갈대의 그림자가 마른 파도처럼 흩어졌습니다. 풍악이 울리고 연회가 벌어집니다. 황국은 스러질 날 없이 번성합니다. 황제께서 시찰을 나가 듣도보도 못한 소수민족 출신의 새 후궁을 들여오기 전까지. 황궁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피바람이 붑니다. 낮에는 대신들이 광기에 찬 황제의 칼에 목숨을 잃고, 밤에는 사치스러운 연회가 벌어집니다. 백성들은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쉽니다. 황제의 하해와 같은 은혜를 받아 마를 일 없이 영글어가던 작물들도 어느 새 누렇게 색이 바래기 시작했습니다. 황제의 어진을 그리는 화원은 날마다 후궁의 천한 인물화를 그리고, 황궁에는 음악 소리가 끊길 날이 없습니다. 곧 반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꿈에서 친구들을 만날 일은 얼마나 될까요? 그것도 젊은 시절의 ‘나베리우스 이그문트’와 대면하게 되는 일이요. 아니, 그나저나 이거 꿈 맞긴 한가요?! 19 세기의 아일랜드와 위대한 마법사라 불리웠던 나베리우스 이그문트. ‘여자 마법사’라는 이유로 마녀로 몰려 미노타우르스의 미궁에 수감된 나베리우스의 친우를 위해, 여러분은 ‘연옥’이라 불리우는 미노타우르스의 미궁으로 직접 걸어 들어갑니다.
《 西暦2010年11月中旬 》 木枯らしと物哀しい灰色の空が初冬の到来を告げる頃。 あなたは借金取りに追われ、 世間から隔離された貧しい暮らしを送っていた。 そんなある日、すべての借金返済の代わりとなる 一つの交換条件を持ちかけられる。 その条件とは、ある男を殺害することであった。 「はじめまして、ずっと君と話をしてみたかったんだ」
학창시절, 유독 점술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였던 래번클로 하우스의 타티아 실링턴을 기억하고 있나요? 그녀는 한 달 전 우리에게 청첩장을 보냈었죠. 들리는 소문으로는 할머니가 스큅인 예비신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엄청난 반대를 겪었다는데… 그래도 멀쩡히 결혼을 한다고 하니 허락을 받는데는 성공했나봅니다. 어쨌건 우리는 초대받은 사람들이었을 뿐이니 평소와 다름없는 한 달을 지내왔어요. 그리고 마침내 잊고있던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포근한 함박눈이 내리는 12월 22일, 오늘은 그들의 결혼식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새로운 부부의 백년가약을 축복하며 기쁨을 나누는 일만이 우리의 몫이잖아요. 게다가 내일이면 우리도 푹 쉬는 휴일이에요. 그러니 피로연이 끝날 때까지 아름다운 오늘을 즐기도록 합시다. 하루는 짧고 내일은 금방 도착하길 마련이니까요.
그치지않는 폭우와 '낙원' 사건 이후로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타브리스에게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학교에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는 마법사 연쇄살인사건으로 인해 소란스러운 와중, 발푸르기스에서 여러분과 일행들에게 다시금 나타난 '낙원'을 조사할 것을 부탁합니다. 모두 알아내지 못했던 그 날의 비밀과 낙원속의 심판자들이 가진 것들을 당신은 짐작할 수 있을까요?
헤로데는 요한을 죽이려고 했으나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는 민중이 두려워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그 무렵에 마침 헤로데의 생일이 돌아와서 잔치가 벌어졌는데 헤로디아의 딸이 잔치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로데를 매우 기쁘게 해주었다. 그래서 헤로데는 소녀에게 무엇이든지 청하는 대로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그러자 소녀는 제 어미가 시키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서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